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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여행은 너무 재미있었군.... 뜻밖에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너무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10시에 일어나기로 했는데 늦게일어나 11시에 일어났다. 점심으로는 중식을 먹으러 갔는데 가덕도에 위치한 장춘반점이었다. 그냥 지역에 있는 중국집이었다. 간짜장, 짬뽕, 탕수육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간짜장에 계란 프라이를 넣어주는 근본 중식집이었다.
가덕도 멋진 바다뷰 카페 글리제
밥을 다먹고 산을 넘고 넘어 바다뷰가 보이는 글리제로 갔다. 글리제는 3층 건물이었고 시멘트로 지어져 있으며 바다 쪽으로는 통창이 위치해서 아주 멋있었다. 거기에 앉아서 카페모카를 마시며 노트북을 켰다
노트북으로 블로그 글을 시작하였는데 나도 블로그 수익을 내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싶었다
생각해 보면 나는 그리 생산적인 사람이 아니었던 거 같다. 책을 읽는 것도 유튜브를 보는 것도 모두 콘텐츠 소비를 위한 행동이었다. 사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생산해야 하지만 지금까지는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았다. 아마 논문 같은 걸 쓰려고 했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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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고 싶다
나도 디지털 노매드 하고 싶다. 현재 삶도 괜찮다. 괜찮은 봉급과 생활. 그렇게 힘들지 않은 삶 그러나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저절로 돈을 버는 생활이 필요하다.
블로그도 나름 재미있다. 평소에 할인정보 같은 것을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좋은 글을들 여러 개 올리면 좋을 것 같다
우선 구글 애드고시를 통과하기 위해 여러 글들을 작성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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